풍성한 한가위,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즐기는 흥겨운 우리 가락
장춘란 2017-09-22 11:0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9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2017092220320.jpg
▲ 명창 정옥향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옥향 명창의 흥겨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은 ‘신뺑파전’ 국내 최대 공연 기록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로 대축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진도북춤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 등 흥겨운 남도민요를 선보이며, 한가위 명절을 앞둔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