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즐기는 흥겨운 우리 가락 장춘란 2017-09-22 11: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9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 명창 정옥향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옥향 명창의 흥겨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은 ‘신뺑파전’ 국내 최대 공연 기록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로 대축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진도북춤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 등 흥겨운 남도민요를 선보이며, 한가위 명절을 앞둔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엄마들을 위한 추석특별 문화 선물 양희은 콘서트 17.09.27 다음글 오전에 만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 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