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 임상규와 재즈 디바 웅산의 만남
깊어가는 여름,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관현악의 밤!
장춘란 2017-07-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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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관현악의 밤’을 7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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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관현악의 밤 포스터

 

용인지역에서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친 용인민예총과 시민들의 문화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이 국악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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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산

 

이번 공연은 임상규의 지휘(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아래 ‘꿈의 전설’(임상규 작곡) 연주를 시작으로 거문고, 대금, 기타 협주곡을 비롯해 창작무용,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이 펼쳐진다.

 

특히 2008년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노래상을 수상하고, 한국인 최초 일본 스윙저널 골드디스크에 선정된, 재즈 디바 웅산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해당 공연 상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1인 2매 제공)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CS센터(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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