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문학 특강’과 ‘창의예술 아카데미 발표회’ 엄마인문학 특강’과 ‘창의예술 아카데미 발표회’ 등 2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기숙 2016-12-12 13: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12월 10일(토) ‘엄마인문학 특강’과 ‘창의예술 아카데미 발표회’ 등 2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청덕도서관에서 열린 ‘엄마인문학 특강’에서 김경집 인문학자는 “가정을 운영하는 주최인 엄마가 나서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역사∙철학∙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통찰력을 바탕으로 엄마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풀어나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청덕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관심을 반영한 특강을 계속적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큰어울마당에서는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145명이 준비한 발표 무대를 진행했다.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재단의 대표 전문예술교육 사업으로 매년 2학기에 거쳐 다양하고 전문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전자드럼, 클래식기타, 클라리넷, 가곡교실, 어린이 바이올린, 유아발레 등 수강생들이 강좌를 통해 쌓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었다. 발표회는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가 매해 진행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아카데미 강좌가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표로 이어져 수강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마련하고 있다. 창의예술아카데미는 2017년 1학기가 현재 접수 중이며 2017년 1월 3일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될 예정이다. 문의 : 청덕도서관 031-284-1816 / 예술교육팀 031-260-3335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크리스마스 캐롤부터 아리랑까지! 16.12.13 다음글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마련하여 예술교육 체험 기회 확대 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