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 하반기 수강생 모집 이윤신 2016-09-06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하반기 6개 강좌를 진행하며, 각 강좌 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문화편의점’은 용인 지역의 유휴공간들을 강의 장소로 활용하여 예술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무료 강좌다.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하반기 강좌는 각 강좌별 6주~8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밴드수업, 다육공예, 가곡, 오페라감상, 명화 따라 그리기, 팝아트 등 흥미로운 장르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 동안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을 통해 용인 지역 내 많은 유휴공간들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얻어 재단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하반기 강좌는 처인구의 역삼동주민센터과 NH농협 용인시지부, 백암농협, 기흥구의 흥덕 IT밸리, 구성농협, 수지구의 죽전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져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려웠던 시민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을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수강생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신청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수강신청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7)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오의 문화디저트’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불후의 국악’ 16.09.26 다음글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진도북춤’으로 최우수상 영예 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