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 청와대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호평 6월 한달간 한복체험관및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 이윤신 2016-06-07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소장 변인자, 이하 규방문화연구소)는 6월 한달간 청와대사랑채에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한복체험관을 운영한다고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이다. 과거 오랫동안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되어 출입할 수 없는 지역이었던 이곳은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을 개방하여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개축, 개관하였다. 청와대사랑채에서 규방문화연구소가 진행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외국인 내방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한복을 복식전문가가 직접 골라 격식에 맞게 시착을 돕고, 포토월에서 기념촬영까지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은 하루 체험객이 수백명에 달하며, 규방문화와 침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서 우리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규방문화연구소 변인자 소장은 “한복은 우리의 얼굴이자 한국의 문화 그 자체이고, 외국인 내방객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 청와대사랑채 02-723-030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한복체험 이용시간 : 수, 목요일 10:00 ~ 16:00 (6월 한달간)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문화예술 축제, ‘용인 더위(The We) 페스티벌’ 16.06.28 다음글 최강의 라인업으로 용인에 돌아오다!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