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구청에 공연보러 오세요” 수지구, 매달 한차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손남호 2016-04-26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구청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키로 하고 첫 행사를 27일 연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공연에는 죽전동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음오페라단’이 ‘만만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아리아, 뮤지컬, 가곡을 부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재즈와 클래식, 성악, 팝카펠라, 어린이극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킨밴드로 입상한 마르페 밴드와 합창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하는 수지실버합창단도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구청을 찾은 주민들에게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사 곳곳에 잠자고 있던 공간, 시간을 문화공연을 통해 구민밀착형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 대표 관광지 용인에 많이 놀러 오세요” 16.04.26 다음글 ‘일동제약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 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