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복, 2016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제3회 ‘그래도, 행복합니다. ’ 실시 ‘항상 가족처럼 길게 사랑하는 장애(長愛)!’ 이윤신 2016-04-12 13: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봄꽃이 만발하고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4월은 그 자체로도 반갑지만 뜻 깊은 날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그것은 바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6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그래도, 행복합니다.’를 실시한다. 그동안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 함께 하기에 행복하다는 의미를 가진 본 행사는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각종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문화여가활동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로 시작되는 본 행사는 장애인 인권교육 ‘모두의 인권’, 수지 글로벌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살구나무에 새겨보세요’. 라디오 방송 ‘수지 라디오 스타’. 장애인의 날 무료 식사 나눔, 장애인 고용촉진 캠페인, NH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수지 장애인 탁구대회, 수지에이블 클럽 이벤트(요리동아리 시식회), 수지 문화공연 ‘용인 버스킨’ 코믹 퍼포먼스, 장애인 인권영화 ‘지상의 별처럼’ 상영, 장애인 인권 홍보캠페인 ‘We Can Run’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2016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그래도, 행복합니다.’를 통해 복지관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까지 다시 한 번 장애와 우리 이웃, 지역사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또한 4월 20일 단 하루뿐만 아니라 항상 장애인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수지구가 더욱 살기 좋아지고 따뜻해지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6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토탈패션 판매매니저 양성과정 15기 」수료 16.04.14 다음글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 <Art Discovery> 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