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 제6회 졸업작품전 <느린 손바느질 이야기> 개최 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 이윤신 2016-02-15 04: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소장 변인자)는 오는 2월 18일부터 제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규방문화연구소의 정기전시 중 하나로 당해년도 규방공예과정을 이수하는 6기생의 졸업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국내에서 한국적 전통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가 흔치않은 만큼 정기적으로 전통침선을 알리는 전시를 개최하는 전문기관의 이번 전시는 우리 문화의 온고지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는 한국 전통규방과 침선문화를 교육하고 계승, 전수하는 문화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문화원 부설연구소로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 된 전통침선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바로 배우고 재현하는 것이 규방문화연구소의 설립목적이다. 변인자 소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진정한 한국의 미와 기술력을 다시 한 번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시 문의 nys6351@naver.com 용인문화원 부설 규방문화연구소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nys6351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물인터넷 미래인재학교 운영한다 16.02.15 다음글 2015년 늦가을 참나무쟁이 작은음악회 공연 소식 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