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서관에서 러시아문학을 만난다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운영
손남호 2015-09-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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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도서관(관장 신현국)은 10월 10일에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의 3차 행사로 ‘러시아문학, 연극과 만나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10월 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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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독서문화의 장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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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되는 3차 프로그램은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인 19세기 대문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강연과 서울 대학로 극장을 찾아 안톤체호프의 대표희곡 ‘갈매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 의 저자 이현우 씨가 10월 10일 정오에 수지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연을 하고 탐방을 이끈다.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 19세 이상 일반인 40명을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지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7일과 8일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파주 출판도시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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