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연극으로 되살아난 고려시대 용인의 역사,</font> 처인부곡신화 공연 2004-12-16 1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용인연극협회와 극단유리가 주관한 처인부곡신화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되었다. 처인부곡신화는 고려시대에 나라의 운명이 암울한 상황속에서 몽골의 적장 대장군 살리타이를 사살하며 온몸으로 고려를 지켜낸 처인성의 민초들과 승장 김윤후가 일궈낸 위대한 승리를 극화한 작품이다. 처인부곡신화의 기획과 제작에 유경석 연극협회 지부장, 김창율 연출로 공연되었다. 유경석 지부장은 용인의 아름답고 위대한 처인성의 역사가 한 두시간의 공간에 관객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전달한다는 것은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더 큰 열정과 한숨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음악협회, <font color=green>베토벤교향곡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열어 04.12.17 다음글 <font color=red>전통성년식(관계례),</font> 용동중에서 열려 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