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도서관, 이석원 작가와의 소통시간 마련 ‘실내인간’의 저자 초청, 야간 강연으로 진행 권민정 2014-04-09 0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제50회 도서관주간(4.12~4.18) 행사 일환으로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실내인간’의 저자 이석원 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석원 작가는 2009년 겨울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발표, 이른바 ‘보통신드롬’을 일으키며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3년 8월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리라는 그의 열망을 담은 첫 번째 장편소설 ‘실내인간’을 발표했다. 이번 강연은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되며, 참석 시 작가의 도서를 지참하는 시민에 한해 작가 사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기흥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giheung)에서 참여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넌버벌 퍼포먼스 <태권무무 달하> 공연 개최 14.05.02 다음글 멋진 청소년지도자가 되자 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