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꿈과 끼 디자인하는 YOUTH DESIGNER 다짐

용인시가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위원의 사기 진작과 자질 함양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YOUTH DESIGNER가 되자’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 기흥구, 4월 2일 수지구, 4월 8일 처인구 지도위원을 대상으로 각 구별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립 평창 청소년수련원 김용대 강사가 지도위원으로 갖추어야 할 태도 및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했으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서 청소년지도위원 역할의 중요성과 활동의 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이기동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청소년의 파수꾼으로써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