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우리음식연구회’고추장 만들기 교육 가져 권민정 2014-03-04 12: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전통음식 계승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용인시민으로 전통 음식문화를 선도할 회원 30명이 모여 지난 2월 28일 ‘찹쌀고추장 만들기’ 과제교육을 시작으로 2014년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06년에 설립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연결, 용인시 대표 품목 음식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봄꽃축제 때 꽃음식 전시회도 개최한 바 있다. 최혜란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직접 음식을 연구하고, 교육을 통해 배워온 내용을 토대로 회원들에게 전수하며, 다른 회원들도 언제든지 교육을 전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음식 뿐만 아니라, 규방공예,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독립운동가 유근, 민족언론의 사표로 빛나다 14.03.04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