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4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토요일에는 용인문화재단에서 문화와 만나요! 권민정 2014-02-21 0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예술 감상 아카데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오는 3월 15일부터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및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총4기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인‘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첼로, 바이올린, 해금 등 동서양 악기에 대한 이해, 공연관람 예절 등 일반적인 공연 관련 교육은 물론 배운 악기로 이루어진 앙상블 공연 관람까지 연계되어 있어 참가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 교육 참가자들을 위한‘꿈다락 문화감상 가족의 날’공연 관람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참가자 모두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업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2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online.yi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아르피아에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갤러리 오픈 14.02.25 다음글 2014년 용인포은아트홀 상설공연으로 자리잡은 씨네오페라 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