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백중문화제’ 행사, 백중가요제 참가 신청자 모집 손남호 2012-08-09 0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백중문화제가 제2회를 맞이하여 오는 9월 2일 백암면 백암리 백암장터에서 개최하면서 각행사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가요제에 참가할 신청자들은 오는 8월28일 예심이 백암면 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하므로 남녀, 노소불문 누구나 신청하면 예심을 볼수 있다고 참가신청을 백암 지역 문화제 발굴 보전위원회 에 신청하면 된다, 사무국장(011-396-4764) 또한 참가자들을 상대로 시상금은 대상(1명)100만원, 금상(1명)50만원, 은상(1명)30만원, 동상(2명)20만원을 지급하고 부상으로 입상자 전원 트로피를 지급하며. WBC복지tv "스타를 찾아라!!" 코너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요제 전과정을 촬영하여 녹화 방송 (백암지역ch72번) 한다. 가요제는 개그맨 김정열이 사회를 보며, 초청가수로는 문연주. 강진 외 1급 가수6명, 백댄서, 무용단, 15인조 악단이 출연을 한다. 백암 백중 문화제는 음력 7월 15일에 개최되었던 전통 세시 풍속이다. 단절 된지 40년 만에 복원 되어 재현하는 행사로 백암 백중놀이에 중요 행사는 씨름과 전통 농악이었다. 백암 웃다리 농악은 그 가락이나 판제가 아주 독특해 학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당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컸던 우시장을 중심으로 황소를 상품으로 내걸고 벌이던 씨름은 전국에서 그 규모가 제일 컸던 걸로 기록 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2일간(9/1~9/2)펼쳐지며 1일차(9/1) 전통농악공연과 줄타기, 전통 민속 공연과 에어로빅, 밸리댄스와 백암백중 장사씨름대회가 펼쳐지며 그리고 현재성을 가미하기 위해 전국에 아마추어 색소포니스를 초청하여 색소폰 CONSERT가 개최되며 3군 군악대와 함께 "민경훈". "카린" "이은지" "레이디스텔라" 등을 초청하여 가을 맞이 백중 음악회가 열린다 2일차(9/2)에는 전통 농악과 녹야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과 단경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 ,그리고 백암을 대표하는 백암순대 기네스 대회를 하고 시민과 함께하고 만든 순대 공짜로 빨리 먹기 행사도 한다. 저녁시간엔 제2회 백암 백중가요제(복지TV 스타를 찾아라!!)로 대미를 장식 할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기흥도서관, 삶의 이야기를 시와 노래로 풀어낸다 12.08.10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과 함께 할 거리아티스트 모집 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