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용인시민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 류지원부장 2011-12-13 0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1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첫 선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2월 15일(목) 오후 6시 30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번 콘서트는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마무리하고 성탄절을 맞아 온 용인시민이 한자리에서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장년층을 위해 가수 김종환, 박학기, 김연숙, 차수경이 출연하고 신세대 및 청년층을 위해 한층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 블락비와 신예 레이티가 발랄한 느낌의 무대가 선보이는 등 전 연령층이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개그 콘서트’ 인기 코너인 ‘사마귀 유치원’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조지훈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 밖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소프라노 최정심, 갓스타, 가브리엘 중창단, 아가페 콰이어 등이 성탄절의 의미를 새기는 뜻 깊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축하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연령제한 없이 모든 시민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문의 용인시 문화예술과 공연기획팀 031-324-4549)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여성회관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를 즐긴다 12.01.06 다음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 운영 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