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도서관, 국내·외 동화, 스토리텔링 극 등 연출 놀토 특집 ‘연극으로 만나는 책’ 공연 류지원부장 2011-11-02 06: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노는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건전한 독서문화생활 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책’과 ‘예술’을 접목시킨 ‘연극으로 만나는 책’ 공연을 11월 12일(토)과 12월 10일(토) 두 차례 운영해 관심을 끈다."고 밝혔다. 11월 12일 오전 11시 대사 없이 몸짓 표현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마임(Mime)과 마술을 접목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북마임’ 공연을 통해 故 이청준의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 의 책 감동을 공연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12월 10일 오전 11시 평범한 거리의 청소부를 통해 진정한 배움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동화 모니카 페트의 ‘행복한 청소부’를 극단 한국연극협회 김포지부가 대형 팝업 북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극으로 연출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희망시 도서관 홈페이 (www.yonginlib.or.kr/suji)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문의 용인시 서부도서관 031-324-8971)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원 주관, ‘예향 용인’ 연구하는 ‘시민문화대학’ 9일부터 운영 11.11.09 다음글 서부 도서관 ‘2011 북 콘서트’ 공연 성황리 마쳐 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