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8일 수요일] 국악협회가 주최하고 용인한얼무용단이 주관한 한얼무용단 창단 공연이 경기도 박물관 대강당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공연되었다. 용인한얼무용단 정해랑 단장은 처음 출발 할 때에는 몇 명 되지 않았으나 하나하나 모여 이제는 이렇게 많은 단원들이 되었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는 무대가 되어 더 없이 기쁘고 설레인다며 감격해 하였다. 이 날 공연은 부채춤(정해랑,김순자,이연호,강민자,손명자) 장구춤(곽노화,한상례,남현호,정소은,김희수,양영숙,김정의) 태평무(김유미,구세록,이정은) 바라춤(정해랑,김순자,이연호,강민자,남현호,김희수) 살풀이(김진옥) 축원무(곽노화,한상례,남현호,정소은,김희수,양영숙,김정의) 진도북(박은하,조영애,용주현) 신명 (사물놀이- 김형기,이경숙,강금순,곽노화,임정빈,김옥회,변영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