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도서관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 속 인문학 테마초청 강연회 류지원부장 2011-09-21 15: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동백도서관은 “10월 성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연장개관에 따른 야간 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인문학 분야 작가를 초빙해 ‘인문학 서재’ 테마 북세미나를 연다.” 고 밝혔다 10월 12일에는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의 저자 박찬운 교수를 초청, ‘박찬운 교수의 책을 통한 세상보기’란 주제로 독서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이 갖추어야 할 풍부한 교양 등을 제시한다. 26일에는 ‘시네필다이어리’, ‘소통’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가 ‘시네필 다이어리-영화로 철학하기’란 주제로 부담스럽고 난해한 철학이 영화라는 친구를 만나 우리 앞에 좀 더 친밀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태어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주민의 지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문의 용인시 동백도서관 031-324-4651~3)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가요제가 열린다 11.10.07 다음글 용인시, 20일 ‘쉽게 즐기는 우리 가락’ 공연 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