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도서관, 27일 ‘북로그 세미나’ 개최 유덕상 2011-08-10 0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SF 판타지물 ‘싱커’의 작가 배미주와의 만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립도서관은 27일 오후 2시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후보도서로 선정된 ‘싱커’의 작가 배미주와 함께 ‘북로그 세미나’를 연다. ‘싱커’(Syncher)는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구 표면이 빙하로 뒤덮인 22세기 ‘시안’이라는 거대 지하도시를 건설해 생존하는 인류의 미래를 담은 SF 소설이다. ‘싱커’는 무분별한 현재가 불러올 미래의 모습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풀어 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후보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배미주 작가초청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은 16일부터 용인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yongin) 빠른 메뉴(문화행사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북로그 세미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책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자 짝수 달 수요일에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여름방학의 끝자락,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8월 북로그세미나는 토요일에 연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수서열람 031-324-4615)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중맞이 전통놀이 체험한마당·기흥아라리 공연, 28일 기흥구청 야외광장서 펼쳐 11.08.13 다음글 용인시 한·중 청소년 문화공연 교류회 ‘성황’ 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