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용인연극제 개막 2004-12-08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2월8일 수요일] 오늘 용인문예회관 대강에서 용인연극협회(회장 유경석) 주관의 제5회 용인연극제가 개막되었다. 이 연극제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용인연극상 시상식을 겸하게 된다. 연극제의 주요 공연내용은 지하철의 연인들(극단 용인- 8일 오후3시) - 지하철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현대인의 고독을 다룬 작품. 쇼다운(극단 유리- 8일 오후 6시) - 춤을 추고 싶어하는 태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행복을 부르는 씨앗(극단 익두스(용인YMCA어린이연극단 - 9일 오후3시) -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화랑원술(극단 개벽-9일 오후6시) - 원술의 화랑도정신을 다룬 뮤지컬드라마. 시상식(9일 오후 7시30분)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한얼무용단 창단공연 소식 04.12.08 다음글 무용협회, <font color=red>용인어린이 무용축제 0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