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 17일 첫 개최 유덕상 2011-07-13 1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30여명 청소년봉사단·시민 서포터즈 참여 <?XML:NAMESPACE PREFIX = O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시민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콘서트’를 올해 첫 개최한다. 7월 17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오후 2시~5시 30분)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명 존중과 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 자원 봉사자들이 재능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자유롭게 후원금을 모으며 매회 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은 김래아(3세, 여), 권원천(6세, 남) 어린이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당일 부모님께 전액 전달된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M&L messenger 주최·주관으로 준비된다. 자선콘서트는 댄스,노래,합창,풍물,난타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자선바자회는 의류장터, 책·장난감·생활용품 나눔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동백·흥덕·죽전·보라이마트가 후원하는 스낵코너 운영, 그 외 환경교실, 로봇교실, 수지침, 전통요리, 리본아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 헌혈 기증 코너 등이 운영된다. 1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은 기초질서지키기, 환경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문의 용인시자원봉사센터 031-324-4814)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서리상반 가마터 출토유물 첫 공개 11.07.13 다음글 창작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선보인다 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