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협회, <font color=red>용인어린이 무용축제 2004-12-07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7일 오후7시 용인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용인예총이 주최하고 용인무용협회(지부장 송주현)가 주관한 용인어린이 무용축제가 6년째의 공연을 가졌다. 송주현 지부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메말라 가는 정서가 순화되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는 것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앉아 많이 웃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아주 어린아이들의 공연은 귀여움으로 공연을 대신해도 될 듯 했다. 주요 공연내용은 인형나라 요정들(이레발레단), 숲속이야기(용인그린 청소년무용단), 어떤 이야기(용동중 무용반), 시계요정들(체케티 밤비니무용단), 부채춤(용인청소년무용단), 페스티발(이레발레단),화선무(용인그린청소년무용단), 림프의 정(체케티 밤비니무용단), 꽃의왈츠(용인청소년무용단), 오고무와 북의 대합주(용동중 무용반)의 순서로 진행되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무용을 선보여 많은 찬사와 갈채를 받았다. 용인예총 및 무용협회 그리고 청소년무용단들의 많은 준비로 볼거리 많은 공연이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5회 용인연극제 개막 04.12.08 다음글 국악협회, <font color=red>제3회 용인농악단 공연 0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