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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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 Global Beauty Queen대회 모습

다음달 3일 오전 10시 부터 4일까지 한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에 위치한 용인 문수산 법륜사 도량에서 세계70개국 미스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한국문화 산사체험인 템플스테이를 1박2일 일정으로 체험하게 된다.

Miss Global Beauty Queen대회는 24년의 전통과 세계70개국 이상의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외국에서만 개최된 세계적으로도 권위 있는 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여 주목된다.

법륜사 측은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봄꽃 축제와 연계해서 1박2일간의 한국문화체험 일환으로 법륜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행사로 한국의 문화와 용인의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본 행사를 통해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 간의 국제 관계를 향상시키며,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역할 수행해 왔고, 사회와 정신, 문화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