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꽃들의 희망이야기’ 테마전 연다 유덕상 2011-04-22 0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봄꽃축제 연계한 ‘꽃’ 테마 미술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꿈을 향한 마중’이란 주제로 테마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5회 ‘용인봄꽃축제’와 연계해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Art Bank) 소장 작품 가운데 꽃을 테마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미술작품 30여점을 선별해 ‘자연과의 교감’, ‘꽃의 향기’, ‘봄의 풍경’, ‘생의 찬미’라는 4가지 소주제로 구성하였다. 자연의 숲과 꽃, 봄을 테마로 한 생명력 있는 화폭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시각과 자세를 일깨워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용인봄꽃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꽃을 테마로 한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이고 있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의 달’.. 용인도서관서 문화체험하세요 11.04.26 다음글 봄꽃축제에 가족과 함께 봄체험 하세요 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