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양팽손 선생 기리는 춘계향사 연다 유덕상 2011-03-17 06: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23일 심곡서원서 김학규 시장 등 100여명 참석 예정 용인시는 23일 오전 11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서원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명진 수지구청장,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암선생과 학포선생에 제사를 지내는 ‘심곡서원 춘계향사’를 연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춘계향사에 초헌관(향사 때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심곡서원은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을 기리는 서원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돼 있으며 사당과 강당, 장서각이 들어서 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4월, 용인시에 문화의 향기 가득 11.03.31 다음글 용인시여성회관서 천상의 악기, 하프를 만나보자 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