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주, 과하주, 막걸리를 빚는다 유덕상 2011-03-16 0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농업기술센터, 전통주반 교육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전통주빚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근)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전통 계승 발전과 전통생활기술 보급을 위해 우리 쌀을 이용한 전통주반 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이번 전통주반 교육에는 요리연구가 김남희 선생을 강사로 초빙해 술빚기의 기본 이론과 청명에 마신다는 청명주, 여름에도 보관이 용이한 과하주,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막걸리 등을 빚는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전통주과정은 도시민은 물론 여성농업인에게도 인기 있는 강좌로 지금까지 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강좌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용인농기센터는 맛있는 술 익는 냄새와 함께 봄을 보내고 6월 김치, 저장식품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접수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 031-324-4051 )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여성회관서 천상의 악기, 하프를 만나보자 11.03.17 다음글 도서관 문화교실, 평생교육 시작입니다 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