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생애 첫 책 꾸러미 선물합니다 유덕상 2011-03-14 0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우리 아기 첫 책’ 북 스타트 운동 펼쳐 용인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생애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우리아기 첫 책’ 북 스타트 운동을 시작한다. 4월부터 시행하는 북 스타트 운동은 생후 3개월~12개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데이를 지정. 주 1회 북 스타트 꾸러미를 전달하고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해 육아지원 독서운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우리아기 첫 책’ 북 스타트 꾸러미를 신청할 시민은 17일부터 용인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e-mail(ylib@korea.kr)로 보내고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어린이도서관에 등본을 지참, 방문하면 대출카드와 함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첫 신청 아기에게는 도서관에서 직접 방문, 책 꾸러미와 선물로 전자체온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아기 첫 책’ 북 스타트 운동이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접해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독서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립도서관 031-324-4688 )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장호 용인문화원장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