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인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
용인인터넷신문 2008-11-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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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의 깊어가는 가을 음악회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제3야전군사령부 군악대가 힘을 합쳐 뜻 깊은 음악회를 갖게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는 1980년 개교 이래 짧은 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하였지만 지역특성 상 문화생활을 누릴 기반이 별로 없어 아름다운 캠퍼스와 달리 재학생들에게 보여 줄 문화공연이 많이 부족했던 면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빅철총장으로서 늘 안타깝게 생각해 오던 차에 최근 제3 야전군사령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간 협력관계를 새로이 맺게 되었고 대학도 자연대 강당을 리모델링하여 ‘세향관’ (세계로 향하는 장소)이란 이름으로 개관하게 되었기에 이를 기념하고자 음악회를 갖게 되었다.

 

가을 음악회는 KBS 리포터 이예인이 사회를 맡아 “제3야전군 사령부 군악대 초청 외대인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에 전군 최고를 자랑하는 제3군사령부 군악대와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들이 합동 공연하는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성악과 대중가요, 모듬북, 관악연주, 클라리넷 연주, 응원단 무대 및 성시경씨의 노래로 약 1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첫 번째 곡으로는 윤복희씨가 불렀던 “여러분”인데 권경희씨가 군 가족을 대표해서 열창하였고 3군사령부의 군악대장 이형우소령이 이끌고 있는 군악대가 민관군의 화합을 위해 (magic slide) 연주 하면서 지휘하였다.

 

특히 3군 군악대원 이민수 일병이 “O sole mio" 를 노래하고 천재시인 정지용씨의 시를 바탕으로 김희갑선생이 작곡한 곡으로 음유가수 이동원씨와 박인수 교수가 함께 불렀던 “ 향수” 라는 곡을 “O sole mio"를 열창했던 이민수 일병과 엄수영 상병이 함께 들려드리므로써 박수를 받았다.

이날 용인시의회 이상철의원과 강웅철의원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 한마당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하였다.

 

오늘 음악회는 최근 한국 외국어 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새롭게 리모델링된 세향관 개관을 기념하고자 전군 최고를 자랑하는 제3군사령부 군악대와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들이 합동 공연하는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성악과 대중가요, 모듬북, 관악연주, 클라리넷 연주, 응원단 무대 및 성시경씨의 노래로 약 1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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