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곳곳에서 흥겹고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로 생활 속의 자원봉사 붐 조성- 제1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와 때를 맞춰 실시된 2005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총 119,83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 경기도 전역에서 자원봉사 물결을 이루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소장 신금호)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 자원봉사대회에는 단체 576, 개인 36 총 644개 프로그램이 접수되었다. 올해 대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예년에 비해 문화봉사와 전문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분야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족자원봉사와 대학생자원봉사 부문에서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가, 자원봉사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 {{http://yiinews.com/img/20051102y1.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102y3.jpg||455||341||2||1}} 구체적인 봉사활동 내용은 사회복지시설의 노력봉사를 비롯 방과 후 아동지도 등의 지식나눔봉사, 내고장 문화유산해설·역사지킴이 등의 문화봉사, 수해복구 등 재난재해시의 긴급구호봉사, 장애우 및 불우아동의 정서지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보다 많은 도민이 축제분위기 속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기간을 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2005경기도자원봉사대회는 기존의 봉사자는 물론 신규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자원봉사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