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6주년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2005-10-27 1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용인시지회가 27일 창립 제 6주년을 맞이하여 문예회관에서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 경기지부장 최재근, 용인시지회 김윤택, 관계자외 용인시 이우현시의장, 신재춘도의원, 김희배시의원, 양충석 시의원, 국회의원 우제창 보좌관 오세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윤재섭 회장, 다사랑 어머니 봉사단 등이 오늘의 행사에 참여 하였다. {{http://yiinews.com/img/20051027yi1.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027yi11.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027yi12.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027yi13.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027yi14.jpg||455||341||2||1}} {{http://yiinews.com/img/20051027yi15.jpg||455||341||2||1}} -시각장애인 안내방법 시각 장애인은 못 보는 것 이외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답니다. 시각장애인은 단지 보지 못한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감상적이고 즉흥적인 동정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보고 불쌍하다고 하지 않듯이 장애인은 불편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것 뿐 불쌍한 존재는 아니랍니다. 1.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시각 장애인과 인사 할때는 당신이 먼저 이름을 말한 다음, 악수를 청하면 더 친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안내 할 때 - 시각장애인을 안내할 때에는 흰지팡이의 반대편에서 팔을 잡게 하고, 반보 앞에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눈과 다름없기 때문에 지팡이를 든 손을 만지거나 잡아끌거나 밀어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식사 할 때 - 식탁에 수저가 놓인 위치에 시각장애인의 손을 대어준 다음 젓가락을 같이 잡고 식탁에 음식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작은 소리로 미리 알려 줍니다. 인터넷으로 세계를 하나로...... 모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용인인터넷신문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ww.yiinews.com 기사제보는 031-274-6303 또는 시민제보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지방공사 구 시의회건물 입주 05.10.28 다음글 3존불 봉안 및 개원법요식 0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