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포도, 경기도 품평회에서 으뜸포도로 선정! 2005-09-12 2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일 작목 농업인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일등 경기농산물 구현’ 이라는 목표로 지난 9월 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된 ‘제7회 경기도 포도품평회’에서 용인시 백암면 근삼리 김수종(60) 농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가에서 총 40여점이 출품되었다. 이중 용인시는 캠벨2점과 거봉 1점을 출품하여 그중 캠벨이 으뜸포도로 선정된 것이다. 심사의 객관적, 전문적 평가를 위하여 농촌진흥청, 한국포도회, 한국농업전문학교, 원예연구소 등 각 기관과 연구회의 포도전문가 7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평가항목은 색택, 형상, 당도, 과방중, 숙도 등이 주요 심사항목으로 계측심사와 달관심사 등 엄격한 심사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수종 농가는 복합영농 농가로 백암면이 주재배지역으로 포도재배 면적은 0.3ha이다. 또한 총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용인시포도연구회(회장 정관섭)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품평회 결과 시상식은 10월 하순 경기농업기술대전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green>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중추절 한가위 문화행사</font> 05.09.13 다음글 이정문 용인시장 자랑스런 CEO 한국대상 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