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9900ff>지역주민의 대변인</font>, 조봉희 의원 2005-09-08 0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에서 농림수산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조봉희 의원을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에 위치한 포곡농협에서 만났다. {{http://yiinews.com/img/20050908p014.jpg||455||341||2||2}} 조봉희 의원은 태성고등학교와 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15년 동안 농림부를 상대로 농민활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민들의 입장에서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http://yiinews.com/img/20050908p002.jpg||455||341||2||2}} 최근에는 양곡수매와 관련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남사면 농민들 및 이장과 만나 수매과정의 문제점이 해결되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직접 나서서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조 의원은 복지, 환경, 교통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문제는 어떤 것이든지 모두 도와주고 싶다고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었다. {{http://yiinews.com/img/20050908p007.jpg||455||341||2||2}} 용인시가 급속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역적인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진단한 다음, 기존 용인시의 개발지역에서 커다란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육시설이나 교육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확보한 후에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http://yiinews.com/img/20050908p008.jpg||455||341||2||2}} 새롭게 건축되어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용인시 청사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용인시의 발전상황을 미루어 짐작하건데 오히려 부족한 규모라고 밝히며, 지금은 규모만을 보고 너무 호화롭다고 하지만 공무원의 근무시설이 아닌 노인이나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등 시민시설이나 부대시설이라고 강조하며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http://yiinews.com/img/20050908p021.jpg||455||341||2||2}} 인터뷰를 하는 조봉희 의원과 정창진 포곡농협 조합장(왼쪽)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조 의원은 자신이 다소 미흡하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주민들의 입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며, 소외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겸손하게 소신을 밝혔다. {{http://yiinews.com/img/20050907p165.jpg||455||341||2||2}} 선거법이 바뀌면서 선거구가 통합되어 앞으로 활동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 지금도 새벽 5시에 기상하여 하루를 시작하지만 저녁까지 민원을 살피기에 바빠서 식사시간을 놓칠 때도 많다고 한다. 소신껏 주민들의 아픈 곳을 살피는 조 의원이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 편에서 활동해주시기를 바란다. 사진 조한태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정문 용인시장 자랑스런 CEO 한국대상 05.09.12 다음글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이전에 관한 대책회의... 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