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읍사무소를 찾아서... 2005-08-31 15: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통적인 모습의 구성읍사무소를 보고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사무소 건물 앞에 서있는 나무에서도 소록소록 옛향기가 풍겨나왔다. 업무에 바쁜 박관택 구성읍장에게서 그동안의 시정에 대해 들어보았다. {{http://yiinews.com/img/0831y001.jpg||455||341||2||2}} 박관택 구성읍장은 용인에서 출생하여 용인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용인시청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을 거처 2004년 6월부터 구성읍장으로 근무하고 계시다. {{http://yiinews.com/img/0831y005.jpg||455||341||2||2}} 구성읍은 용인의 핵심이고, 역사의 중심이라며 말씀을 시작한 박관택 구성읍장은 구성읍에 있는 문화재를 일일이 열거하며 자랑하셨다. 분당 및 수지와 인접하여 개발수요가 급증하면서 구성읍은 그동안 5년 사이에 인구가 3배로 증가하였다. 40여개에 이르는 아파트단지뿐만 아니라 공사현장이 산재하여 주민들의 민원이 급증하였으나 모든 현장이 2년내에 마무리되고 주변에 자연공원과 녹지공간, 휴식공간이 산재하고 있어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셨다. 또한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직접 찾아가서 서로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이라면서 구성읍 주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셨다. 구성읍에 대해 여느 주민들보다 많이 알고 계신 구성읍장님이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 편에서 업무에 애써 주시기 바란다. {{http://yiinews.com/img/0831y006.jpg||455||341||2||2}}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이전에 관한 대책회의... 05.09.02 다음글 머내고가건설에 대한 경기도청 간담회 0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