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내고가건설에 대한 경기도청 간담회 2005-08-31 1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5년 8월 30일 10:30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용인지역구 우태주의원이 주최하여 경기도청 세계관에서 용인주민(범추연, 동천동, 동원동)과 경기도 건설교통국장과 광역교통기획단장등 관계공무원을 대면하고 심도 있는 대담을 하였다. 이날 쟁점은 머내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경기도 건설교통국의 고가도로건설에 대한 찬반내용이었다, 범추연 신태호 회장은 "고가도로는 주변환경을 배려하지 않은 채 건설되었고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기도측은 주변상황이나 교통소통 효율로 볼때 최적의 판단이었다고 답변하였다. 23번 국지도의 머내지역은 서울과 용인을 잇는 주요도로이며 상습정체구간이다. 이도로에 대한 최선책은 지하차도라는걸 경기도와 용인주민을은 공감하였지만 경기도측은 많은 예산과 공사기간 소요로 인하여 지하차도 건설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이에 용인주민들은 지하차도로 건설을 하거나 10차로이상으로 평면으로 확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경기도 적 침투/파괴에 따른 사태수습훈련 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