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5일 16:00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내에서 적 침투/ 파괴에 따른 사태수습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날 훈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주관하였으며 27개 기관(민,관,군)/단체 1300여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에 군,경,소방,병원,민간단체들의 29종 205점의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약 2시간에 걸쳐 실시되었다. 훈련내용은 경기도의 주요시설물인 대한송유관공사에 적이 침투하여 시설물 파괴와 인질극 아군사살등의 가상시나리오를 만들어 이에 대처하는 방법과 행동요령을 실제와 같이 시범을 보여주는 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