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국민사랑 실천” 2005-08-17 13: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6일(문화복지행정타운) 17일(수지출장소)에서 헌혈 행사를 가졌다. ‘공직자 사랑의 헌혈 축제’는 용인시 공무원과 경찰서 등 시 공무원과 단체 직원, 시청을 방문한 시민 등 100여 명이 동참했으며 헌혈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대기실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헌혈은 인도주의를 위해 활동해온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7월 말부터 9월까지 경기도내 32개 기관의 공직자와 공익요원들을 대상으로 요청한 헌혈행사로 이뤄졌다. 경기도혈액원 관계자는 “용인시 공무원 및 기관 직원들의 헌혈 참여도가 매우 높아 교통사고 등 응급환자는 물론 수혈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이 헌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또 다른 실천으로 솔선수범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적 침투/파괴에 따른 사태수습훈련 05.08.25 다음글 감염성폐기물 보관·처리기준 위반한 병·의원 145개소 적발 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