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전북 진안군 일대 수해복구봉사활동 펼쳐”</font> 2005-08-16 06: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자원봉사센터(소장 신금호)는 지난 8월14일 토요일 도단위 봉사단체인 경기도해병대전우회, ‘젊은경기 대학생자원봉사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총 80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진안군을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http://yiinews.com/img/08161.jpg||455||341||2||1}} {{http://yiinews.com/img/08162.jpg||455||341||2||1}} {{http://yiinews.com/img/08163.jpg||455||341||2||1}} 이들은 이날 새벽 6시 수원을 출발, 전북 진안군 백운면과 동양면 일대의 인삼밭과 양계장 등지의 복구작업에 나서 한 순간에 생업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의 고통에 동참했다. 이들의 자원봉사활동은 복구작업뿐만 아니라 피해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재기의 마음을 북돋워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http://yiinews.com/img/081611.jpg||455||341||2||1}} {{http://yiinews.com/img/081612.jpg||455||341||2||1}} 전북 진안군은 한 시간에 270mm가 내린 집중호우로 동양군 전체가 수몰되는 피해를 입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양윤신 소장은 “파주시, 의왕시 등 경기도 전역에서 달려와 내 일처럼 복구활동을 지원한 덕분에 응급복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골프장 야간영업시간 줄고 극장 실내온도 높아진다 05.08.16 다음글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 ‘여성결혼이민자 지원방안’논의 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