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월부터 수도요금 30% 인상 2004-11-25 07: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에서 공급하고 있는 수도요금의 톤당 총괄원가는 610.78원이나, 공급원가는 371.91원으로서 원가대비 61%에 지나지 않아 상수도 사업운영에 커다란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요금현실화를 위하여 2005. 1월분 고지분부터 현행 371.91원(톤당단가)에서 480원으로 부득이 30% 인상하게 됨을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는 "상수도요금 현실화는 상수도 경영사업 재정악화를 방지하는 적절한 강구책인 동시에 시민들에게 보다 더 좋은 양질의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데 필요한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재원확보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도시설의 확충은 물론, 기존시설물의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하여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署, <font color=red>세족식 개최 04.12.02 다음글 <font color=black>홍영기</font>前도의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font color=green>건설교통분과위원장</font>에 임명 0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