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중학교 기능직 여직원 억대 공금횡령
2005-01-11 05:2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일산경찰서는 지난 10일 학교 공금을 상습적으로 유용한 혐의(공금횡령)로 용인 모 중학교 기능직 김모(31·여·고양시 일산구)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용인시 모 중학교에 근무하던 지난 2003년 10월 급식재료구입대금 526만원을 자신의 농협 통장에 입금해 사용하는 등 지난해 6월까지 같은 방법으로 모두 65차례에 걸쳐 학교 공금 1억4천540만원을 유용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통상적으로는 일반업무를 맡지 못하는 기능직 10급 조무원 신분인데도 일반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회계지출업무 등을 담당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