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집중단속 2005-01-05 05: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5년 1월 5일 수요일] 시는 2005년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직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기존 쓰레기『무단 투기』에 투입되었던 단속반 10개반 30명을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음식물쓰레기 미 분리배출 중점 단속반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미 분리 배출이 근절 될 때 까지 강력한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며, 특별 단속 기간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후 단속인원 증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간 시는 2005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직 매립 금지 및 분리배출 홍보를 위하여 현수막 및 시정소식지, 지역신문사, 일간지, 포스터, 전단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 직 매립 취지 안내 및 음식물 분리배출 요령 등을 현수막 280개, 포스터 4,000매, 안내문 2,0000매를 배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왔다. 또한 홍보의 활성화 및 음식물 분리배출 지도·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2월부터는 지도·점검반과는 별도로 200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직 매립 금지 특별 상황실을 용인시 환견보전과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일일 총발생량 150톤중 131톤은 민간위탁하여 자원화하고 있으며, 나머지 일부 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19톤은 용인환경센터 소각장)에서 소각 처리 하고 있다. 김문환 환경보전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직 매립 금지에 대한 주민 홍보도 중요 하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수거 의식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대한 노력이 요구 된다”고 하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市, <font color=green>각종 인.허가, 고충, 집단민원 처리 체질개선 0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