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주민, <font color=red>난개발 결사반대 시위
2004-12-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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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성복동 주민들은 시청 대회의실 앞에서 성복동 및 응봉산 일대의 난개발을 저지하기 하기 위한 농성을 하며 이 날 오후 2시로 예정된 도시계획위원회의를 1시간여 지연시켰다. 임병준 성복동 주민대표(성복동 녹지보존위원회 위원장)는 응봉산의 보전과 고등학교 위치이전,엘지2차 아파트 앞 지하 차도화,벽산 첼시빌 앞 지하차도의 경남아프트 앞까지 연장, 벽상 첼시빌과 학교 사이의 완충녹지 확보,경남아파트 14층으로 높이 제한, 영덕 양재간 고속도로 완공후 입주 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및 착공시기 조정, 대3-20 주간선도로 완공후 아파트공사등 8개 항목의 요구사항을 주장했다. 그리고 임병준 주민대표는 현재 성복동 30만평 일대에 5,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나 차후 8,000세대의 50평수 이상의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라 하여 난개발이 예상되고, 응봉산등 자연녹지의 파손에 의한 환경오염이 도시정화 능력저하등 거주민들의 복지와 환경문제등을 유발함으로써 최소한의 녹지 확보와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과 안전한 도로등을 위한 설계 및 건설허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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