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용인 가정 초청 ‘문화체험행사’ 유덕상 2011-07-28 0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자매도시 미국 플러튼시 청소년 홈스테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플러튼시 청소년을 용인 가정에 초청,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청소년 홈스테이’를 펼친다. 이번에 초청된 청소년 12명은 용인시와 미국 플러튼시 간 자매결연 체결시 청소년 교류 추진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우리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용인 청소년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청소년 홈스테이는 국외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주니어대사’의 2010년 플러튼시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플러튼시 청소년을 우리시 주니어대사 가정에 초청하게 된 것이다. 한편 2010년에는 자매도시인 미국 플러튼시에서 용인시 주니어대사 14명이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8박10일 동안 미국 플러튼시에서 미국 역사 특강, 유명 대학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용인시 주니어대사는 해외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하며 외국 청소년들과 홈스테이 교류와 프로그램을 공동 참여, 용인시를 알리도록 선발된 학생들이다. 용인시는 주니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플러튼시와 2006년부터 매년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해 73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플러튼시 청소년은 지난 27일 시청을 방문, 김학규 시장을 접견한 후 시청과 시정홍보관, 청소년수련관, 의회 등을 견학했으며 홈스테이를 하면서 용인농촌테마파크, 웬떡마을, 한국민속촌, 용인시예절교육관, 경기도박물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안천 사랑모임, 새로운 도약 다짐! 11.07.28 다음글 처인구, 팀장급 이상 93명 ‘우리시 사랑하기 프로젝트’ 참여 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