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7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경위 공석호 등 2명, 신임순경 소윤숙 등 11명, 전입에 따른 순경 안휘철 등 3명, 총 16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 김후광 용인경찰서장은 훈시를 통해 “첫 발령을 받은 신임순경은 백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새롭고 낯설은 환경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에 충실하여 바르고 친절한 경찰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 제공 - 용인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