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설 될 문화체육재단에 문화∙예술∙체육인들의 복지 지원이 적극 반영되야!’ 손남호 2016-10-01 0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늘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를 해산하고, 문화·체육사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체육재단을 설립·추진하게 된 것을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대환영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로 신설 될 재단에서는 전경련의 ‘경영효율성 제고, 책임성 확보, 사업역량 제고, 투명성 강화’라는 4가지 기본 취지와 함께 문화·체육·예술의 발전과 생활이 어려운 문화 예술인, 체육인들의 복지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재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체육인들은 올림픽 등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나아가 유능한 체육지도자로 성장하여 한국체육의 발전을 이루었고 음악, 미술, 희극 등 예술인들로 인해 세계의 한류문화가 꽃을 피우고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름다움 뒤에는 최저인금 수준도 못 받으며 생활하는 문화예술, 체육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한 문화예술 체육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스포츠를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빛 낼 수 있도록 이들의 복지를 향상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문화채육재단에 문화∙예술∙체육인들의 복지 지원이 적극 반영하여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을 축제 한마당 풍성…10월 한달간 7개 열려 16.10.01 다음글 민원봉사과 직원‘스트레스 완화’교육 실시 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