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어린이 대상 목욕체험교육 실시 수지구보건소, 초등학교 4곳 찾아가 실습 손남호 2016-09-29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목욕체험교육을 27일~11월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어정초, 교동초, 청곡초, 장평초 등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토피 피부염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 목욕하고 목욕 후 3분내 보습제 바르기 등을 하면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론과 목욕·보습법 실습교육을 받은 적십자 봉사단원들이 학교 현장을 찾아가 강당에서 인형을 갖고 건강한 목욕·보습법을 시연하며, 학생들도 인형으로 목욕 보습법을 직접 실습토록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은 아이 스스로 올바른 관리법을 습득해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평생학습동아리 난타‧대금 전국대회서 잇따라 입상 16.09.29 다음글 양지면, 양지향교서 성현 기리는 석전대제 봉행 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