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양지향교서 성현 기리는 석전대제 봉행 손남호 2016-09-29 1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7일 양지향교에서 공자탄생 2567년을 맞아 지역 유림 등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치러진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선과 선현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전통의식이다. 이번 석전대제는 향교내 대성전 및 명륜당에서 치러졌으며, 관내 초등학생 40명도 참석했다. 조선 중종 18년(1523)에 지어진 양지향교는 지난 1983년 경기도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됐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토피 어린이 대상 목욕체험교육 실시 16.09.29 다음글 모현면, 축구협회장기 추계축구대회 개최 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