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어머니폴리스와 함께하는 안전한 용인신촌초 장춘란 2016-09-29 0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을두)는 학교주변 학생 안전 활동과 협력치안에 적극 협조한 어머니폴리스(어머니폴리스)에 대하여 9월 28일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에서 감사장을 대신 전달하며 그동안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등학생 유괴 납치 및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 강력사건 발생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신촌초등학교는 120여명의 어머니폴리스를 조직하고 용인경찰서와 연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이고 확고한 의지로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앞, 통학로 주변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순찰 활동 중에는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고장 난 CCTV의 정상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 안전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큼을 인정받았다. 어머니폴리스 활동 중인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하교활동이 이루어지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SW선도학교 모현초 SW동아리 발표회 16.09.29 다음글 문체부, 차은택 전시감독 선임 우리가 안했다 발뺌 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