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김재수 농림부장관과 원삼면 주요지역 방문 새누리당 10대 민생과제 추진본부 민생행보 손남호 2016-09-28 0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 마련 최선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28일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의원10여명, 김재수 농림부장관, 정찬민 시장등과 함께 원삼면 두창리, 맹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방문은 가을 벼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하락으로 농업인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어 정책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이우현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원삼면 주요지역을 둘러봤다. 이들은 먼저 원삼면 두창리의 농경지를 답사하여 벼베기 행사 일손돕기와 농업인 간담회를 갖은 후 맹리로 이동, RPC 공장에서 농민단체와 쌀값 안정화 대책과 관련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장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여 정책민생 국감이 파행되는 만큼, 당 차원에서 현장 농업인들과 벼 작황ㆍ수급상황을 살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즉시 해결하는 현장형 민생국감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FTA와 농촌의 고령화, 쌀값하락 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며, “정부와 협의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민 민생현장에서 농업예산 확대, 수입쌀 40만톤에 대한 쌀값안정 대책수립, 학교 급식쌀을 친환경쌀 위주로 공급대책마련, 경지정리가 되지 않은 지역 등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노후화된 RPC 건조ㆍ저장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 원삼면 두창ㆍ독성권역 용수원개발 및 농수로 개보수 예산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참석한 국회의원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국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3번째‘사랑의 집’완성 16.09.29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