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기흥노인복지관서 배식 봉사 매월 1회, 5명씩 정기적으로 참여 손남호 2016-09-28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4월∼12월까지 기흥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5명씩 참여하는 배식 봉사는 주민들에게 다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매번 도움을 받다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했으며 식사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16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기 결혼이민자에게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통역활동도 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 농업인 위한 적극적인 국비지원 요청” 16.09.28 다음글 이건영 의원, 감사장 받아 16.09.28